예신로그 15편: 하객 룩 & 부케, 부토니에 후기🌸

결혼식 당일, 신부 스타일링도 중요하지만!
사진에 함께 담기는 하객, 신랑, 부케, 부토니에까지 전반적인 톤이 딱 맞아야
예쁜 사진이 정말 많이 남아요💖

이번 포스팅은 하객 드레스코드부터 부케/부토니에까지
제가 준비하면서 좋았던 점 & 꿀팁 정리해 볼게요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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🎀 하객 룩 – “톤 통일만 해도 사진 미쳤어요!”

✔️ 가족 하객 드레스코드 지정
→ 저희는 '베이지/핑크/네이비' 계열 추천드렸고,
하객들이 진짜 센스 있게 입고 와주셔서 분위기 통일감 최고였어요😍

✔️ 친구 하객들에게는 '어두운 톤 피해 주세요!'만 공유
→ 블랙 드레스 많은데, 톤 다운된 핑크/연베이지로 유도했더니 사진 훨씬 밝아졌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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💐 부케 후기 – 진짜 "이거다!" 싶은 순간✨

• 저는 생화 부케로 진행했어요!
  → 부케 컬러는 '드레스+전체 톤'에 맞춰서 아이보리+연핑크톤으로 제작
  → 부케꽃 종류: 장미, 수국, 안개꽃 섞어서 풍성한 느낌 살렸어요
• 무게도 적당했고, 무엇보다 향기가 은은해서 긴장도 조금 풀렸어요ㅎㅎ
  → 촬영용+본식용 동일하게 사용했는데 사진 정말 잘 나왔어요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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🌿 부토니에 – 신랑 센스 포인트 완성!

• 신랑 부토니에는 부케와 동일한 톤/소재로 매칭
• 부케 제작해 준 업체에서 함께 만들어줘서 통일감 있게 진행했어요
• 신랑 슈트가 네이비였는데, 연핑크 부토니에가 은은하게 포인트 돼서 너무 예뻤어요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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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 정리하자면...

✅ 하객룩은 미리 드레스코드 공유만 해도 분위기 확 달라짐
✅ 부케는 생화 추천! 사진/향기/분위기까지 한 번에💐
✅ 부토니에는 부케 톤 맞춰서 신랑 룩 완성도 업!

조화롭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정말 작은 디테일에서 만들어져요💡
이 포인트들만 잘 챙겨도 결혼식 사진, 두고두고 만족하실 거예요💕

📌 다음 편은 **“웨딩 당일 타임테이블 & 당일 꿀팁”**으로 돌아올게요🕰️
준비하시다가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🙋‍♀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