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신로그 14편: 청첩장 디자인 & 배송 후기 + 꿀팁✉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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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!
우리 결혼식 날짜가 새겨진 첫 번째 아이템, 바로 청첩장이죠💌
요건 진짜 처음 받아봤을 때, 괜히 눈시울 붉어졌던 기억...🥹

디자인 고르고, 샘플 신청하고, 인쇄 & 배송까지 꽤 손이 가는 작업이라
제가 준비했던 청첩장 후기+꿀팁 한 번에 정리해 볼게요✨

💌 샘플 신청은 무조건 해보기!

✔️ 제가 비교했던 포인트
→ 종이 재질 / 두께감 / 인쇄 퀄리티 / 봉투 마감 / 봉투 색감

결국 저는 크림톤 무광+은박 디테일로 선택했어요✨
깔끔하면서도 은은하게 고급스러워서 부모님도 좋아하셨어요ㅎㅎ

문구, 위치 정보, 시간 등 실수 없는지 5번 이상 확인했어요
업체 통해 최종 시안 확인 후 인쇄 진행, 배송은 3~4일 정도 소요됐어요
받아보고 느낀 건, 꼭 여유 있게 주문하세요!
→ 저희는 예식 한 달 전 배송 완료로 맞췄고, 일주일 먼저 시켰으면 더 좋았을 듯😅

✔️ 카카오톡 모바일 청첩장도 병행 추천
→ 주소 공유, 계좌 정보, 장소 링크 등 실용성 굿!

✔️ 예식일 전후 시간 여유 고려
→ "토요일 1시"와 같은 예식은 12:30~1:30 정도로 넉넉히 기재

✔️ 직접 전달용 봉투엔 손글씨 추천
→ 부모님 친구분들께 드릴 땐 정성 가득 보여요💛

청첩장은 단순한 종이가 아니라,
우리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가장 첫인사잖아요🙂
예쁘게 만들고 정성 담아서 전달하면, 그만큼 기억에도 오래 남아요💛

📌 다음 편은 **“하객 룩 & 부케, 부토니에 후기”**로 찾아올게요🌸
요청 주제나 궁금한 후기 댓글로 언제든지 남겨주세요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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