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신로그 4편: 웨딩촬영 리허설 후기 / 촬영 꿀팁 대방출📸

사실 리허설 촬영은 웨딩촬영 전 워밍업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요.
막상 해보니 정말 꼭 필요한 과정이었어요…!!
특히나 포즈도 어색하고, 웃는 것도 어렵고😭 처음이라 걱정 많았거든요.
근데 스튜디오 작가님이랑 헤메선생님들이 너무 프로 셔서 긴장 풀 수 있었어요!

 

✔️ 리허설 촬영 해보니 이런 점이 좋았어요!

• 내 얼굴각, 포즈 확인 가능!
  평소 셀카만 찍다 보니 ‘내가 이렇게 웃으면 사진이 이렇게 나오는구나’ 직접 확인했어요.
  본촬영 전에 체크하니 훨씬 자연스러워지더라고요!
• 의상 미리 체크 가능
  웨딩드레스 핏도 중요하지만, 촬영에선 은근 촬영용 원피스나 한복도 나와서
  어울리는 스타일을 미리 골라두니 본촬영 때 훨씬 빠르게 진행됐어요!
• 신랑님 적응시간🤣
  무엇보다도!! 제 신랑님... 카메라 울렁증 심한데,
  리허설 덕분에 "포즈는 이렇게~" "웃음은 이렇게~" 다 알려드렸어요 ㅋㅋ
  본촬영 날 훨씬 자연스럽게 찍어서 대성공이었답니다👏

 

💡 웨딩촬영 리허설 꿀팁 대방출

✅ 미리 포즈 연습하기
핀터레스트나 인스타에서 ‘웨딩포즈’ 저장해 두면 작가님이랑 소통할 때 정말 편해요!
특히 앉은 컷, 반쪽 옆모습 이런 건 연습하면 사진 진짜 달라져요!

✅ 평소보다 살짝 과한 메이크업 추천
촬영 조명받으면 연한 메이크업은 얼굴이 묻혀요ㅠㅠ
이 날만큼은 평소보다 또렷하게 하는 게 카메라에 예쁘게 나와요!

✅ 신랑님도 소품 챙기기
신부만 소품 챙기지 마시고, 신랑분 넥타이 바꿔보기, 안경 착용샷 이런 것도 은근히 예뻐요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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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리허설 촬영 안 했으면 후회했을 뻔했어요 ㅠㅠ
혹시 웨딩촬영 앞두신 예신분들 계시면,
리허설 꼭 하시고!! 본촬영 뽕~ 뽑으세요💪

 

📌다음 예신로그 5편은 "본촬영 D-day 리얼후기"로 돌아올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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